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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퍼즐/캐스트 퍼즐

캐스트 큐비 (Cast Cuby)

by Eucleides 2013. 1. 26.

 

 

 

Cast Cuby

 

テーマは「宙」  ひらめき指数:★★★    論理指数:★★★★  

테마는 宙(우주)     번뜩임 지수 : ★★★              논리지수 : ★★★★

 

オランダのOskarがデザインしたキューブは、ループを織り交ぜた迷路である。

네덜란드의 Oskar에 의해 디자인된 이 정육면체는 루프가 짜넣어진 미로입니다.

 

中に閉じ込められたピースは、独特の動きで向きを変えることができるが、一体どうすれば取り出せるのか…
안에 갇힌 조각은 독특한 움직임을 통해 방향이 바뀔 수 있는데, 한 번 해보면 꺼낼 수 있을런지요.

 

創作当初のキューブはピースの出発地点を定めていなかったが、故NOB氏の提案で一番奥のポジションを顔に見立て、そこを明確な出発地点とした。

퍼즐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조각의 출발지점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故 NOB씨께서 하신 제안으로 가장 깊숙한 지점에 얼굴모양을 그려 그 곳을 출발지점으로 정했습니다.

 

(대강 번역 by Eucleides)

 

 

 

 

 

 네덜란드의 Oskar van Deventer의 작품입니다. Oskar의 디자인답게 이 퍼즐은 여느 길찾기 퍼즐(Route-finding Puzzle)과는 다르게 정육면체라는 독특한 외관을 하고있습니다. 캐스트 플레이트(Cast Plate)처럼 움직임이 단순하지 않은 것도 이 퍼즐의 특징입니다. 정확히는 2차원적 움직임이 한 차원 더 어려워져서 전후상하좌우로 이리저리 움직여야합니다.

 이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퍼즐에 담긴 숨은 미로를 머리 속에서 풀어내는 건 일반인으로서는 매우 힙듭니다.(그만큼 더욱 투지에 불타지만요.) 결국, 요행에 맡기거나, 펜을 들어 적거나 해야겠죠.

 

 

 

사진참조 http://www.johnrausch.com/puzzleworld/toc.asp?t=_des/ov001.htm&m=des/ov000.htm

 

 

 이 퍼즐의 이전 버전은 호두나무(Walnut)와 단풍나무(Maple)로 만들어진 Wanderer입니다. Oskar의 디자인에 퍼즐메이커 Tom Lensch

의 제작으로 만들어졌지요. (Tom Lensch씨는 퍼즐디자인대회의 트로피를 만든 사람이기도합니다.) 금속제의 캐스트퍼즐과 달리 나무로 만들어진 모습이 다른 질감을 전해줍니다. 참고로 Wanderer의 뜻은 돌아다니는 사람, 방랑자라고 합니다. 끊임없이 육면체 안을 돌아다니며 출구를 찾는 둥그런 조각(왼족)을 빗댄 표현이겠지요.

 

 

 

 

 퍼즐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조금씩 움직여봅니다. 일단 움직임이 파악이 되면 그 다음부터는 이리저리 굴려가며 내부의 금색 조각을 빼내는데에 힘을 쏟게 됩니다. 문제는 금색 반달모양 조각을 울직이다보면 어느새 위치를 까먹고 미궁속으로 들어가게된다는 것입니다. 눈썰미있게 은색 육면체 조각에서 탈출구를 찾아내지만, 막상 금색반달은 출구 근처만 빙글빙글 돌게됩니다.

 길이 적당히 꼬여있기때문에 난이도는 적절하게 평가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구마구 미로를 헤집고 다니다보면 언젠가 빼낼 수 있을 겁니다... 한 50번? 네, 노력하세요.

 

 

 

 

참조

 

지식인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2&dirId=207&docId=101471074&qb=7LqQ7Iqk7Yq47Y287KaQ&enc=utf8&section=kin&rank=5&search_sort=0&spq=1

 

Rob's puzzle page

http://home.comcast.net/~stegmann/routefind.htm#mazestep

 

하나야마

http://www.hanayamatoys.co.jp/product/pazzle/cast/lv04/5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