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41 Star Battle Star Battle은 주어진 판 위에 별들을 배치하는 퍼즐이다. 비슷한 유형의 퍼즐이 예전에 있었으나 현재의 퍼즐이 등장한 것은 2003WPC에서 네덜란드 퍼즐 작가 Hans Eendebak이 만들면서 부터이다.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면 성투(星鬪)내지는 별싸움(...)정도가 되겠다만은 한번도 이렇게 쓰는 걸 본 적이 없는지라 그냥 스타배틀이라고 부르는 게 나을 듯 싶다. 별들을 배치하는 대신에 나무를 심는다는 의미에서 Parks puzzle로 이름짓는 사람들도 있다. 퍼즐이 매우 간단한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규칙1. 각 가로줄, 각 세로줄, 그리고 굵은 줄로 나뉜 각 구역에 지정된 숫자만큼의 별들이 정확한 개수로 들어가야 한다.2. 별들이 서로 닿아선 안 된다. 대각선으로.. 2017. 8. 4. 이전 1 다음